[ 목차 ]
이번에는 전환사채란 무엇이고 장단점은 무엇일까요?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전환사채는 채권과 주식의 특징을 결합한 복합금융상품으로, 채권을 보유하면서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를 갖는 것입니다. 전환사채는 기업과 투자자 모두에게 장점이 있지만, 단점도 존재합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전환사채의 개념, 특징, 장단점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전환사채 다른글도 모아봤어요!
전환사채란?
전환사채는 회사가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사채의 한 종류입니다. 전환사채는 일정 기간이 지나면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되는 사채로, 주식과 채권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전환사채를 발행한 회사는 일반 사채보다 낮은 이자율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고, 전환사채를 구매한 투자자는 주식가격이 상승하면 이익을 얻을 수 있고, 하락하면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즉, 리스크와 수익의 균형을 잡을 수 있습니다.
전환사채는 다음과 같은 요소들로 구성됩니다.
전환가격: 채권을 주식으로 전환할 때 적용되는 가격입니다. 예를 들어, 전환가격이 10,000원이라면 1억 원어치의 전환사채를 10,000원짜리 주식 1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전환비율: 채권을 주식으로 전환할 때 적용되는 비율입니다. 예를 들어, 전환비율이 100%라면 1억원 어치의1억 원어치의 전환사채를 1억 원어치의 주식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전환기간: 채권을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간입니다. 예를 들어, 전환기간이 3년이라면 발행일로부터 3년 동안 언제든지 전환할 수 있습니다.
전환권 행사: 채권을 주식으로 바꾸는 것을 전환권 행사라고 합니다. 전환권 행사를 해서 주식을 받은 후에는 돈을 돌려받는 권리가 사라집니다. 만약 채권자가 원하지 않으면 전환권 행사를 하지 않아도 되고 이때는 돈으로 상환받습니다.
전환사채의 장점
전환사채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업에게: 일반 사채보다 낮은 이자율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환사채가 주식으로 전환되면 부채가 감소하고 자기자본비율이 개선됩니다. 더불어,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습니다.
투자자에게: 전환권이라는 특별한 권리를 갖게 되므로 주식가격이 상승하면 이익을 얻을 수 있고, 하락하면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즉, 리스크와 수익의 균형을 잡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전환사채는 일반 주식보다 변동성이 낮고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전환사채의 단점
전환사채의 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업에게: 전환사채가 주식으로 전환되면 기존 주주들의 지분이 희석되고 투표권이 감소합니다. 또한, 전환사채의 이자율은 일반 사채보다 낮지만 주식배당보다는 높기 때문에 재무비용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에게: 전환사채는 일반 채권보다 이자율이 낮기 때문에 고정수익률이 낮습니다. 또한, 전환사채는 발행회사의 신용도에 따라 가격이 변동할 수 있으므로 부도 위험이 있습니다. 더불어, 전환사채는 주식으로 전환할 때 세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론
전환사채는 채권과 주식의 특징을 결합한 복합금융상품으로, 기업과 투자자 모두에게 장점이 있지만, 단점도 존재합니다. 전환사채를 구매하려는 투자자는 발행회사의 재무상태, 주가전망, 전환조건 등을 잘 파악하고 비교분석해야 합니다.
전환사채는 2023년 현재 많은 기업들이 자금조달을 위해 발행하고 있으므로, 투자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상품입니다.이상으로 전환사채란 무엇이고 장단점은 무엇일까요? 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환사채의 콜옵션: 투자자를 위한 특권" (0) | 2023.07.15 |
---|---|
전환사채의 발생 절차와 등기방법 (0) | 2023.07.15 |
전환사채와 비교할 수 있는 다른 투자상품 (0) | 2023.07.15 |
전환사채와 관련된 용어 (0) | 2023.07.15 |
전환사채의 실제 사례 - 현대로템 30CB (0) | 2023.07.15 |
전환사채의 발행시 매매시 전환시 세금과 수수료 (0) | 2023.07.15 |
전환사채의 가격 결정요인과 투자 전략 (0) | 2023.07.15 |
전환사채란??? (0) | 2023.07.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