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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부 증여와 일반증여 차이점 | 장단점

세모세무 2023. 8. 19.

[ 목차 ]

     

     

     

     

    부담부 증여와 일반증여의 차이점과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부담부 증여와 일반증여는 채무를 부담하고 주는지, 아니면 채무 없이 주는지에 따라 차이를 나타냅니다.

     

     

     

     

    즉, 증여하려는 재산에 담보부 채무나, 타인에게 임대한 임대보증금이 없는 경우 '일반 증여’고 있는 경우는 이를 수증자에게 넘기면서 주는 '부담부증여’입니다. 부담부 증여와 일반증여는 양도세, 증여세, 취득세 등의 세금 문제가 있기 때문에 잘 선택하고 준비하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부담부 증여와 일반증여의 세금 구조와 절세 방법은 어떤 것일까요? 함께 살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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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부담부 증여와 일반증여의 세금 구조

     

     

     

     

     

     

     

    1.1 부담부 증여와 일반증여의 세금 구조는 다음과 같습니다.

     

     

     

     

     

     

    • 부담부 증여의 경우, 자산에 해당하는 부분은 증여세를 부담하고, 부채에 해당하는 부분은 양도소득세를 과세합니다. 예를 들어, 10억 원의 주택을 5억 원의 주택담보대출과 함께 부담부 증여하면, 5억원은 무상증여로 보아 증여세가 발생하고, 나머지 5억원은 유상양도로 보아 양도소득세가 발생합니다.

     

     

     

     

    • 일반증여의 경우, 자산의 전체 가액에 대해 증여세를 과세합니다. 예를 들어, 10억 원의 주택을 5억 원의 주택담보대출을 모두 상환하고 일반증여하면, 10억원이 무상증여로 보아 증여세가 발생합니다.

     

     

     

     

    • 수증자는 무상취득으로 보아 취득세를 과세합니다. 단, 부담부증여의 경우에는 인수한 채무액에 대해서는 유상취득으로 보아 유상취득세율이 (1% ~ 4%)이 적용되고, 그 외 부분에 대해서는 무상취득으로 보아 무상취득세율이 (0% ~ 2%)이 적용됩니다.

     

     

     

     

    2. 부담부 증여와 일반증여의 장단점

     

     

     

     

     

     

    2.1 부담부 증여와 일반증여의 장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부담부 증여의 장점은 수증자가 내야 할 증여세가 줄어든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10억 원의 주택을 5억 원의 주택담보대출과 함께 부담부 증여하면, 수증자가 내야 할 증여세 과세표준은 5억원이 되므로 세율도 낮아집니다. 또한, 인수한 채무액을 상환하면 수증자의 신용도가 올라갑니다.

     

     

     

     

     

    • 부담부 증여의 단점은 증여자가 내야 할 양도소득세가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10억원의 주택을 5억원의 주택담보대출과 함께 부담부 증여하면, 증여자는 5억원의 양도차익이 발생한 것으로 보아 양도소득세를 납부해야 합니다. 또한, 인수한 채무액에 대한 이자도 수증자가 부담해야 합니다.

     

     

     

     

     

    • 일반증여의 장점은 증여자가 내야 할 양도소득세가 없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10억원의 주택을 5억원의 주택담보대출을 모두 상환하고 일반증여하면, 증여자는 양도차익이 없는 것으로 보아 양도소득세를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채무가 없는 재산을 증여하므로 수증자의 부담이 줄어듭니다.

     

     

     

     

     

    • 일반증여의 단점은 수증자가 내야 할 증여세가 많아진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10억원의 주택을 5억원의 주택담보대출을 모두 상환하고 일반증여하면, 수증자가 내야 할 증여세 과세표준은 10억 원이 되므로 세율도 높아집니다.

     

     

     

     

     

     

    3. 결론

     

     

     

    이상으로, 부담부 증여와 일반증여의 차이점과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부담부 증여와 일반증여는 채무를 부담하고 주는지, 아니면 채무 없이 주는지에 따라 세금 문제가 달라집니다.

     

     

     

     

    따라서, 부담부 증여와 일반증여를 할 때는 양도소득세, 증여세, 취득세 등을 잘 고려하고 준비하셔야 합니다. 또한, 비과세 혜택이나 공제액 등을 최대한 활용하면 절세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번에도 여러분께 유익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어서 기뻐요. 다음에도 좋은 주제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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