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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채전환시 회계처리! 발행시점 전환시점 상환시점까지 모두 알아보자!

세모세무 2023. 8. 7.

[ 목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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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환사채의 발행시 세금과 수수료

    전환사채의 발행 시 세금과 수수료 전환사채를 발행하는 회사는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전환사채를 투자자들에게 판매합니다. 이때 발생하는 세금과 수수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 **발행세**: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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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환사채의 발생 절차와 등기방법

    전환사채의 발생 절차와 등기방법 전환사채는 보통사채에 전환권이 부여된 채권으로, 발행회사의 주식으로 바꿀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환사채는 주식과 채권의 특징을 모두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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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채전환시 회계처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채전환은 발행자가 사채를 발행할 때 보유자에게 사채를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권리를 전환권이라고 하며, 전환권을 부여한 사채를 전환사채라고 합니다.

     

     

     

     

    전환사채는 사채와 주식의 특성을 모두 갖고 있는 복합금융상품으로, 발행자는 전환권을 부여함으로써 일반사채보다 낮은 이자율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습니다. 반면, 보유자는 전환권을 행사함으로써 발행자의 주식가치 상승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전환사채의 회계처리는 발행시점과 전환시점, 상환시점에 따라 다르게 적용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각 시점별로 전환사채의 회계처리 방법과 예시를 살펴보겠습니다.

     

     

     

     

     

    전환사채 개념 알고가기

     

     

     

     

     

    1. 발행시점의 회계처리

     





    전환사채를 발행할 때, 발행자는 전환사채의 발행가액을 일반사채의 공정가치와 전환권대가로 구분하여 회계처리합니다. 일반사채의 공정가치는 전환권을 제외한 동일 조건의 사채의 시장가치로 산정하며, 부채로 인식합니다. 전환권대가는 전환사채의 발행가액에서 일반사채의 공정가치를 차감한 금액으로 산정하며, 자본으로 인식합니다.

     

     

     

     

     

     

    예를 들어, (주)A는 2023년 1월 1일에 다음과 같은 조건의 전환사채를 1,000억 원 액면금액으로 발행하였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 액면이자율: 연 5%

     

     

     

     

    • 만기일: 5년

     

     

     

     

    • 시장이자율: 연 8%

     

     

     

     

    • 전환가격: 주당 10,000원

     

     

     

     

    • 주식 액면금액: 주당 5,000원

     

     

     

     

    이 경우, 일반사채의 공정가치는 다음과 같이 산정할 수 있습니다.

     

     

     

     

     

    일반사채의 공정가치 = 현재가치(이자부분) + 현재가치(원금 부분) = (5% x 1,000억 원 x PVIFA(8%, 5년)) + (1,000억 원 x PVIF(8%, 5년)) = (50억 원 x 3.993) + (1,000억 원 x 0.681) = 199.65억 원 + 681억 원 = 880.65억 원

     

     

     

     

     

    전환권대가는 다음과 같이 산정할 수 있습니다.

     

     

     

     

     

    전환권대가 = 전환사채의 발행가액 - 일반사채의 공정가치 = 1,000억 원 - 880.65억 원 = 119.35억 원

    따라서, 발행시점에 다음과 같은 분개를 할 수 있습니다.

     

     

     

     

     

    (차) 현금 1,000억 원 (대) 사채할인발행차금 119.35억 원 (대) 전환사채 1,000억원 (대) 전환권대가 119.35억원

     

     

     

     

     

    이때, 사채할인발행차금은 전환사채의 액면금액과 일반사채의 공정가치의 차액으로, 발행시점에는 부채로 인식하고, 만기까지 유효이자율법에 따라 상각 하여 이자비용으로 인식합니다.

     

     

     

     

    전환권대가는 자본으로 인식하고, 전환권이 행사되어 주식이 발행되는 시점에 주식발행초과금으로 대체합니다.

     

     

     

     

     

    2. 전환시점의 회계처리

     





    전환사채의 보유자가 전환권을 행사하여 주식으로 전환할 때, 발행자는 전환사채의 장부가액과 전환권대가를 주식자본과 주식발행초과금으로 분류하여 회계처리합니다. 이때, 전환사채의 장부가액은 발행시점의 공정가치에서 사채할인발행차금을 상각 한 금액으로 산정합니다.

     

     

     

     

     

    예를 들어, (주) A는 2023년 1월 1일에 발행한 전환사채 중 500억 원 액면금액에 해당하는 부분이 2024년 12월 31일에 전환되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이 경우, 전환시점의 장부가액은 다음과 같이 산정할 수 있습니다.

     

     

     

     

     

    전환사채의 장부가액 = 발행시점의 공정가치 - 사채할인발행차금의 상각액 = (880.65억 원 x 50%) - (119.35억 원 x PVIF(8%, 2년)) = 440.325억 원 - 99.63억 원 = 340.695억 원

     

     

     

     

     

    따라서, 전환시점에 다음과 같은 분개를 할 수 있습니다.

     

     

     

     

     

    (차) 전환사채 500억 원 (차) 사채할인발행차금 99.63억 원 (차) 전환권대가 59.675억 원 (대) 주식자본 (주당 액면금액 x 발행주식수) 250억 원 (대) 주식발행초과금 (장부가액 + 전환권대가 - 주식자본) 249.37억 원

     

     

     

     

     

    이때, 주식발행초과금은 발행주식수와 관계없이 장부가액과 전환권대가의 합계에서 주식자본을 차감한 금액으로 산정합니다.

     

     

     

     

     

    3. 상환시점의 회계처리

     





    전환사채의 보유자가 전환권을 행사하지 않고 만기에 상환을 요구할 때, 발행자는 전환사채의 장부가액을 현금으로 지급하고, 사채할인발행차금을 상각 하여 이자비용으로 인식합니다. 이때, 전환사채의 장부가액은 발행시점의 공정가치에서 사채할인발행차금을 상각 한 금액으로 산정합니다.

     

     

     

     

     

    예를 들어, (주) A는 2023년 1월 1일에 발행한 전환사채 중 남은 부분이 2028년 12월 31일에 만기상환을 행사하지 않고 만기상환을 요구하였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이 경우, 상환시점의 장부가액은 다음과 같이 산정할 수 있습니다.

     

     

     

     

     

    전환사채의 장부가액 = 발행시점의 공정가치 - 사채할인발행차금의 상각액 = (880.65억 원 x 50%) - (119.35억 원 x PVIF(8%, 5년)) = 440.325억 원 - 79.45억 원 = 360.875억 원

     

     

     

     

     

    따라서, 상환시점에 다음과 같은 분개를 할 수 있습니다.

     

     

     

     

     

    (차) 전환사채 500억 원 (차) 사채할인발행차금 79.45억 원 (차) 이자비용 (액면금액 x 액면이자율 x 만기일까지의 기간) 25억 원 (대) 현금 (액면금액 + 이자비용) 525억 원

     

     

     

     

     

    이때, 이자비용은 만기일까지의 기간에 대한 이자로, 발행시점부터 상환시점까지의 이자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발행시점부터 상환시점까지의 이자는 사채할인발행차금의 상각액으로 산정합니다.

     

     

     

     

     

    결론

     

     

    전환사채는 사채와 주식의 특성을 모두 갖고 있는 복합금융상품으로, 발행자와 보유자에게 다양한 장점을 제공합니다. 전환사채의 회계처리는 발행시점과 전환시점, 상환시점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며, 전환사채의 발행가액을 일반사채의 공정가치와 전환권대가로 구분하여 부채와 자본으로 인식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전환사채는 기업의 자금조달 방법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으므로, 전환사채의 회계처리 방법과 예시를 숙지하고 있으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상으로 사채전환 시 회계처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저는 다음에도 다른 주제로 찾아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채전환시 회계처리! 발행시점 전환시점 상환시점까지 모두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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