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발행초과금 회계처리 계산및 처리방법

[ 목차 ]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주식발행초과금 회계처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주식발행초과금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계산하고, 어떻게 처리하는지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이 글은 2023년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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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발행초과금 회계처리 계산및 처리방법

주식발행초과금이란?

주식발행초과금이란 주식을 액면가보다 높은 가격으로 발행했을 때 발생하는 자본잉여금의 한 종류입니다. 예를 들어, 액면가 1,000원짜리 주식을 1,200원에 발행했다면, 1주당 200원이 주식발행초과금이 되는 것입니다. 주식발행초과금은 주주들이 회사에 납입한 자본의 일부이므로, 자본금과 마찬가지로 회사의 자산이 아니라 자본으로 분류됩니다.

 

 

 

 

주식발행초과금은 어떻게 계산하나요?

 

 

주식발행초과금은 다음과 같은 공식으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주식발행초과금 = (발행가 - 액면가) x 발행주식수

 

 

 

여기서 발행가는 주식을 실제로 판매한 가격을 말하며, 액면가는 주식의 명목상의 가치를 말합니다. 무액면주식의 경우에는 발행가 중에서 자본금으로 정한 금액을 액면가로 간주합니다.

 

 

 

예를 들어, A회사가 액면가 1,000원짜리 주식 10,000주를 1,500원에 발행했다고 가정해 봅시다. 이 경우 A회사의 주식발행초과금은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주식발행초과금 = (1,500원 - 1,000원) x 10,000주 = 5,000,000원

 

 

 

따라서 A회사는 주식발행초과금으로 5,000,000원을 자본잉여금으로 인식해야 합니다.

 

 

주식발행초과금은 어떻게 처리하나요?

 

주식발행초과금은 회계상으로 자본잉여금으로 분류되므로, 재무상태표에서 자본부에 표시됩니다. 주식발행초과금은 상법상 그 활용을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습니다. 주식발행초과금은 '자본전입' 전환과 '결손보전'에만 사용할 수 있으며, 이러한 경우라도 주주총회의 결의를 거쳐야 합니다.

 

자본전입이란?☜바로가기

 

결손보전이란?☜바로가기

 

 

다만, '이익준비금 + 자본잉여금'이 자본금의 1.5배를 초과한 경우에는 초과 금액에 대해 배당하거나 처분할 수 있습니다.

자본전입 전환은 주식발행초과금을 재원으로 하여 무상증자를 통해 자본금을 증가시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B회사가 주식발행초과금 10억 원을 자본전입 전환하여 액면가 1,000원짜리 주식 100만 주를 추가로 발행한다면, B회사의 자본금은 10억 원 증가하고, 주식발행초과금은 10억 원 감소합니다.

 

 

 

결손보전은 회사가 손실을 입었을 때 주식발행초과금으로 손실을 보전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C회사가 영업손실로 인해 이익잉여금이 -5억원이 되었다고 가정해 봅시다. 이 경우 C회사는 주식발행초과금 5억 원을 결손보전하여 이익잉여금을 0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이때 주식발행초과금은 5억 원 감소합니다.

 

 

결론

주식발행초과금은 주식을 액면가보다 높은 가격으로 발행했을 때 발생하는 자본잉여금입니다. 주식발행초과금은 발행가와 액면가의 차액과 발행주식수를 곱하여 계산할 수 있습니다.

 

 

주식발행초과금은 재무상태표에서 자본부에 표시되며, 그 활용은 엄격하게 제한됩니다. 주식발행초과금은 '자본전입' 전환과 '결손보전'에만 사용할 수 있으며, 주주총회의 결의를 필요로 합니다.

 

 

이상으로 주식발행초과금 회계처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를 남겨주세요. 다음 글에서는 다른 주제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