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직계존속과 직계비속의 차이를 알아보자

세모세무 2023. 9. 7.

안녕하세요, 오늘은 법률 용어 중에 자주 듣고 쓰는 '직계존속’과 '직계비속’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 두 용어는 가족 관계를 나타내는 말로, 상속, 부동산, 주택 청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됩니다. 하지만 정확한 뜻과 범위를 모르고 있거나 혼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직계존속과 직계비속의 의미와 차이점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직계존속과 직계비속이란?

먼저, 직계존속과 직계비속이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이 두 용어에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직계’라는 말은 '친자관계에 의해 혈연이 직접적으로 이어진 계통’이라는 뜻입니다. 즉, 본인과 수직적인 혈연관계를 가진 사람들을 말합니다.

 

 

그리고 '존속’은 '본인을 기준으로 위쪽 계열에 있는 친속’을, '비속’은 '본인을 기준으로 아래쪽 계열에 있는 친속’을 뜻합니다. 예를 들어, 본인의 부모, 조부모, 증조부모 등은 직계존속이고, 본인의 자녀, 손자녀, 증손자녀 등은 직계비속입니다.

 

 

직계존속과 직계비속의 차이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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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계존속과 직계비속의 범위는?

그럼, 직계존속과 직계비속의 범위는 어디까지일까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가족의 범위로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조금 다릅니다. 예를 들어, 배우자나 사위, 며느리는 혈연관계가 아니기 때문에 직계에 속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형제나 자매는 본인과 동일한 항렬에 있는 방계혈족으로 구분됩니다. 즉, 본인과 수직적인 관계가 아닌 수평적인 관계에 있는 사람들은 직계가 아닙니다.

 

 

하지만 이것도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상황에 따라서 배우자나 사위, 며느리 등이 직계에 포함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택 청약에서 부양가족으로 인정되는 경우에는 배우자의 직계존속이나 직계비속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경우에도 주민등록표상에 함께 등재되어 있어야 합니다. 또한, 직계비속의 경우 미혼이라 할지라도 만 30세 이상 자녀는 1년 이상 동일한 주민등록등본에 등재된 경우에만 부양가족으로 판단하며, 현재 혼인 상태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혼인한 이력이 있을 경우 부양가족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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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계존속과 직계비속의 순위는?

마지막으로, 직계존속과 직계비속의 순위는 어떻게 될까요? 이것은 상속이나 유산과 관련된 문제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는 내용입니다. 상속은 피상속자(재산을 물려주는 사람)가 사망하면 그 재산이 상속인(재산을 받는 사람)에게 전달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상속인의 순위와 범위는 어떻게 정해질까요?

 

 

현재 민법상 상속 1순위는 배우자와 직계비속인 자녀입니다. 만약 피상속자에게 배우자가 없으면 자녀가 단독 상속하게 되며, 자녀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에는 배우자와 2순위 직계존속 부모에게 상속이 이루어집니다. 1, 2순위가 없는 경우에는 3순위 형제자매, 4순위 4촌 이내의 방계혈족까지 그 순서가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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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오늘은 법률 용어인 '직계존속’과 '직계비속’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두 용어는 가족 관계를 나타내는 말로, 본인과 수직적인 혈연관계를 가진 사람들을 말합니다. 하지만 범위와 순위는 상황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이상으로 직계존속과 직계비속의 차이를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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