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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E는 어떻게 계산할까?

세모세무 2023. 8. 27.

오늘은 ROE는 어떻게 계산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ROE란 Return On Equity의 약자로서, 자기 자본이익률이라고도 합니다. ROE는 회사가 자기 자본으로 얼마나 많은 이익을 낼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ROE는 다음과 같은 공식으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ROE를 분석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널리 사용되는 방법은 뒤버-솔로몬뒤버-솔로몬 분해법(DuPont Analysis)입니다. 뒤버-솔로몬 분해법은 ROE를 순이익률, 총 자산회전율, 자기 자본배수의 곱으로 나누어 보는 방법입니다.

 

 

ROE는 회사의 수익성과 효율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유용한 지표이지만, 그 자체로는 완벽하지 않습니다. ROE에는 회사의 규모나 성장성, 위험성, 투자기회 등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한계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ROE는 다른 지표들과 함께 종합적으로 분석해야 합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ROE의 개념과 계산법, 분석법, 한계점과 보완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ROE는 어떻게 계산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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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OE는 어떻게 계산할까?

ROE란 Return On Equity의 약자로서, 자기 자본이익률이라고도 합니다. ROE는 회사가 자기 자본으로 얼마나 많은 이익을 낼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ROE가 높다는 것은 회사가 효율적으로 자기 자본을 운용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반대로 ROE가 낮다는 것은 회사가 자기자본을 낭비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ROE는 다음과 같은 공식으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당기순이익은 손익계산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기 자본은 재무상태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A회사의 당기순이익이 100만 원이고, 자기 자본이 500만 원이라면, A회사의 ROE는 다음과 같이 계산할 수 있습니다.

 

 

 

 

 

즉, A회사는 자기 자본의 20%에 해당하는 이익을 낸 것입니다.

 

ROE는 어떻게 계산할까?

 

1.1 ROE를 분석하는 방법

ROE는 단순히 하나의 숫자로만 보는 것보다, 그 구성요소를 분석하는 것이 더 유용합니다. ROE를 분석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널리 사용되는 방법은 뒤버-솔로몬 분해법(DuPont Analysis)입니다. 뒤버-솔로몬 분해법은 ROE를 세 가지 요소로 나누어 보는 방법입니다.

 

 

  • 순이익률(Net Profit Margin): 매출액 대비 순이익의 비율로서, 회사의 수익성을 나타냅니다.

 

  • 총 자산회전율(Total Asset Turnover): 매출액 대비 총자산의 비율로서, 회사의 효율성을 나타냅니다.

 

  • 자기 자본배수(Financial Leverage): 총 자산 대비 자기 자본의 비율로서, 회사의 재무구조를 나타냅니다.

 

 

뒤버-솔로몬 분해법에 따르면, ROE는 다음과 같은 공식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ROE=순이익률 × 총 자산회전율 × 자기 자본배수

 

 

즉, ROE는 순이익률, 총 자산회전율, 자기 자본배수의 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세 가지 요소를 각각 살펴보면, ROE가 높거나 낮은 이유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B회사의 ROE가 30%라고 가정해 봅시다. 이때, B회사의 순이익률이 10%, 총 자산회전율이 2배, 자기 자본배수가 1.5배라면, 다음과 같이 ROE를 계산할 수 있습니다.

 

 

 

 

즉, B회사는 매출액의 10%를 순이익으로 남기고, 총자산을 2번 회전시키며, 자기 자본보다 1.5배 많은 자산을 운용하여, 자기 자본의 30%에 해당하는 이익을 낸 것입니다.

 

 

ROE는 어떻게 계산할까?

 

1.2 ROE의 한계와 보완방법

ROE는 회사의 수익성과 효율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유용한 지표이지만, 그 자체로는 완벽하지 않습니다. ROE에는 다음과 같은 한계점이 있습니다.

 

 

  • ROE는 회사의 규모나 성장성을 고려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A회사와 B회사의 ROE가 같다고 해서 두 회사가 같은 수준의 성과를 내고 있다고 볼 수 없습니다. A회사가 B회사보다 매출액이나 순이익이 훨씬 크거나, 더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면, A회사가 B회사보다 더 우수한 회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 ROE는 회사의 위험성을 고려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A회사와 B회사의 ROE가 같다고 해서 두 회사가 같은 수준의 위험을 감수하고 있다고 볼 수 없습니다. A회사가 B회사보다 부채비율이나 변동성이 훨씬 높다면, A회사가 B회사보다 더 위험한 회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 ROE는 회사의 투자기회를 고려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A회사와 B회사의 ROE가 같다고 해서 두 회사가 같은 수준의 투자기회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없습니다. A회사가 B회사보다 더 많은 투자기회를 갖고 있거나, 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기회를 갖고 있다면, A회사가 B회사보다 더 가치 있는 회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ROE는 다른 지표들과 함께 종합적으로 분석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지표들을 함께 고려할 수 있습니다.

 

 

  • EPS(Earnings Per Share): 주당순이익으로서, 주당 이익을 나타냅니다. EPS가 높을수록 주주에게 돌아가는 이익이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P/E(Price to Earnings) Ratio: 주가수익비율로서, 주가를 EPS로 나눈 값입니다. P/E Ratio가 낮을수록 주식이 저평가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P/B(Price to Book) Ratio: 주가순자산비율로서, 주가를 자기 자본당 주가로 나눈 값입니다. P/B Ratio가 낮을수록 주식이 저평가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ROA(Return On Asset): 총 자산이익률로서, 총자산 대비 당기순이익의 비율입니다. ROA가 높을수록 회사가 자산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ROIC(Return On Invested Capital): 투하자본이익률로서, 투하자본 대비 순운영이익의 비율입니다. 투하자본은 자기 자본과 부채 중 이자를 지불해야 하는 부분을 합친 것입니다. ROIC가 높을수록 회사가 투자한 자본에 대해 높은 수익을 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ROE는 어떻게 계산할까?

 

2. 결론

ROE는 회사가 자기 자본으로 얼마나 많은 이익을 낼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ROE는 다음과 같은 공식으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ROE를 분석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널리 사용되는 방법은 뒤버-솔로몬 분해법(DuPont Analysis)입니다. 뒤버-솔로몬 분해법은 ROE를 순이익률, 총 자산회전율, 자기 자본배수의 곱으로 나누어 보는 방법입니다.

 

 

ROE는 회사의 수익성과 효율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유용한 지표이지만, 그 자체로는 완벽하지 않습니다. ROE에는 회사의 규모나 성장성, 위험성, 투자기회 등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한계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ROE는 다른 지표들과 함께 종합적으로 분석해야 합니다.

 

 

이상으로 ROE는 어떻게 계산할까? 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도 관련된 주제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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