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만 봐선 모른다?”…새로운 ‘비만병’ 진단 기준 제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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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중만 봐선 모른다?”…새로운 ‘비만병’ 진단 기준 제시! ✅ BMI만으로 부족하다! 비만병, 만성질환으로 본다!비만은 단순히 체중이 초과된 상태가 아니라, 신체 장기에 손상을 일으키는 만성적이고 전신적인 질병이라는 새로운 개념이 제시되었습니다. 🏥**📢 ‘란셋 당뇨병·내분비학 위원회(The Lancet Diabetes & Endocrinology Commission)’**에서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임수 교수가 참여한 연구팀은 기존 체질량지수(BMI) 중심 평가 방식에서 벗어나 비만이 신체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한 ‘비만병(Obesity Disease)’ 개념을 새롭게 도입해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그동안 비만은 단순히 과체중이나 당뇨병·심혈관 질환의 위험 요인으로 여겨졌지만, 연구진은 비만을 치료가 필요한 질병으로 재정의했습니다.    📌 .. 정보 2025. 2. 12.